따뜻한 일상/나의사랑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의 새드엔딩

이댕구 2024. 11.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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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2위

결국 2부리그.

 

 

실감이 안나서

뭐 어째야할지 모르겠네.

 

 

전반 2:1로 끝날때만해도 희망이 있었는데

 

 

인천 팬 입문한지 10년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내일 월요일인것도 짜증나고

무기력해집니다. 

 

선수들도 원망스럽고

인천이 시민구단이란것도 원망스럽고

언제 다시 1부리그 올라올 수 있을까

기약이 없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가 못해서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오늘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였습니다

그래서 더 잔인하네요.

인천팬 응원은 정말 멋져서

영상 실컷 찍어 담아봤습니다.

 

 

 

 

 

 

 

 

 

 

 

이명주 주장..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놓겠다는말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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