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일이1 육아일기 / 어느덧 육아 11개월 작년 4월엔 만삭의 임산부로 매일같이 게으른 날을 즐겼더랬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빡센 육아에 실전투입하며 고군분투했던 지난 10개월.. 이젠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며 생각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다. 그 작던 아이가 이젠 11개월이 되어 잡고 서고 자기 의사도 표현하고 혼자 낮잠을 자기도 한다 그동안 육아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인 '아기띠안하고 재우기' 성공기를 써보려한다 물론, 집에서만 이게 통하고.. 시댁에나 친정을 가면 아기띠를 해야한다 ㅠㅠ 자꾸 허리가 아프고 안좋아지면서 제일먼저 아기띠를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도 어느덧 10kg를 돌파.. 하루 20분씩 2번~3번을 안아 재우는건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10개월 중반쯤이었던 어느날, 아기띠없이 낮잠.. 2021.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