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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4박5일2

아기랑 다낭여행 마지막날 마지막날이라 별건 없다. 오후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별다른 일정은 없었고 마지막으로 비치 한번 더 보고.. 수영 한번 더 하고 조식 열심히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으로 출발할 때 다낭도깨비 카페에서 픽업을 예약해놨기에 따로 그랩은 부르지 않았다. 12시 30분 출발이었는데 그랩기사님이 10분이나 일찍오심 아 이 야자수 너무 그리울 것이여.. 베트남은 처음이었기에 그냥 막연히 기대감 없이 왔는데 너무 좋았다 일단 4박5일간 지냈던 숙소가 최고..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분들이라면 넓고 쾌적한 숙소를 찾는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에서는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가 아니었나 싶다. 조식식당에서 아이에게 하나같이 친절하던 직원들 깜언깜언~~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고.. 투숙객들에게 스스럼없.. 2023. 5. 12.
아기랑 다낭여행 4일차 메리어트 샤워기필터 영흥사 원숭이 다낭 4일차.. 샤워기필터 상태는 심각하지 않고 양호한 편이지만 그래도 점차 누래지는편.. 하루 2번씩 샤워했는데 이정도면 양호한건가? 아침조식 후 수영타임 이날은 특히 느긋하게 수영.. 점심은 간단하게 그랩으로 KFC배달을 시켜보았다 호텔로비 정문에서 음식을 받았고 생각보다 배달도 빨리 도착했다 그러나 맛이 진짜 웩이당.. 닭고기 누린내 너무나고 햄버거도 부실해서... 그냥 간단하게 한끼 때웠다고 생각.. 도윤 낮잠자고 오후3시반쯤 그랩불러 영흥사로! 해수관음상이 정말 크고 멋있었다 도윤이는 원숭이어딨냐고.. 제발 한마리만 나와라 했는데 돌아갈때 되니까 거의 10마리 봄 ㅋㅋㅋㅋ 원숭이 무서워..멀찍이서 줌을 땡겨 찍어봄.. 역시나 오후 4시넘어 5시가 가까이 되었는데도 너무덥다 영흥사 데려다준 그랩기..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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