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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점심3

용산 버닝팟 따뜻하고 맛있는 덮밥집 오늘의 점심은 꽤 비싼 점심이었습니다.항상 사람이 많고 밖에 대기줄이 길어서 못갔던 곳이었는데 밖에서보니 2인석 자리가 있길래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날씨도 꾸리꾸리한데 예쁘고 맛있는 밥 먹으며 오전의 실수(테니스대회등록실패)를 잊고자 ㅋㅋㅋ치킨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방안이 잘 보이는 자리였어요버닝팟 네온사인 로고도 예쁘네욥!음식이 나올때까지는 1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비주얼이 폭발합니다노릇노릇 구워진 치킨, 잘 익은 아보카도, 빨간 방울토마토, 반숙 계란후라이그리고 앙증맞게 담겨있는 반찬들도 예쁘네요제일 끝에있는 간장소스(?)를 간을 봐가며 밥과 함께 비벼먹습니다명란이 들어있어서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명란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의 식성을 오늘 다시한번 발견하게 됩니다아보카도도 그닥이에.. 2019. 4. 10.
용산 해물짬뽕 '바다포차 시실리' 점심50그릇 한정 후기 용산 해물짬뽕 '바다포차 시실리' 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0m 4,6호선 삼각지역 3번출구에서 도보 150m 차량이용시 용산우체국에서 삼각지역 방면으로 약 50m(주차 불가) 오늘 점심은 해물짬뽕을 먹었습니다.해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동안 너무 고기만 먹고 살았던지라과감하게 해물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50그릇 한정판매입니다11시 50분 도착하여 주문하였는데 거의 30분 기다렸네요..차돌짬뽕은 좀 빨리 나오는 편이었고 해물은 정말 오래걸렸어요 이 집이 특이한건 '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중화면은 일반짬뽕면을 말하고쌀국수, 납작당면, 오뎅면, 밥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이렇게 면을 선택할 수 있는 집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반찬은 '단무지'하나입니다그밖에 뭐 별.. 2019. 3. 7.
용산역 근처 구내식당 점심부페식당 모아보기 용산역 근처 구내식당 (점심부페식당) 모아보기 직장이 용산이다보니 밥값지출이 만만치않다.월급은 오르지않고 밥값만 오르는 요즘같은 시대에밥은 많이먹을수 있으면서 저렴한 구내식당이 최고아닌가!?집에서 도시락싸서 다닐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까.... 현 직장 근처에 있는 (무려) 4군데 구내식당을 알아보도록 한다! ( ※ 혹시 소개되지 않은 구내식당이 더 있다면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1. 용산 용성비즈텔 지하1층 조이스톤호프밤에는 술집, 낮에는 점심장사를 하는 곳으로 반찬가지수가 많고국이 특히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 (갈때마다 으어~ 해장하는느낌이 들었음)밥과 반찬은 셀프로 원하는대로 양껏 먹을 수 있으며식후 소화잘되라고 누룽지숭늉까지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밥이 세종류나 되는데 흰쌀밥, 흑미밥, 볶음밥이 ..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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