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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맛집3

용산 버닝팟 따뜻하고 맛있는 덮밥집 오늘의 점심은 꽤 비싼 점심이었습니다.항상 사람이 많고 밖에 대기줄이 길어서 못갔던 곳이었는데 밖에서보니 2인석 자리가 있길래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날씨도 꾸리꾸리한데 예쁘고 맛있는 밥 먹으며 오전의 실수(테니스대회등록실패)를 잊고자 ㅋㅋㅋ치킨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방안이 잘 보이는 자리였어요버닝팟 네온사인 로고도 예쁘네욥!음식이 나올때까지는 1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비주얼이 폭발합니다노릇노릇 구워진 치킨, 잘 익은 아보카도, 빨간 방울토마토, 반숙 계란후라이그리고 앙증맞게 담겨있는 반찬들도 예쁘네요제일 끝에있는 간장소스(?)를 간을 봐가며 밥과 함께 비벼먹습니다명란이 들어있어서 너무 많이 부으면 짜요 명란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의 식성을 오늘 다시한번 발견하게 됩니다아보카도도 그닥이에.. 2019. 4. 10.
삼각지역 문배동 육칼 맛집인정 삼각지역 문배동 육칼 맛집인정 날씨가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은 인지상정.. 그간 가볼까 하다가 걸어가긴 거리가 멀었던 '문배동 육칼'집을 다녀왔습니다 용산보다는 삼각지역에 더 가까운 곳이라 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매장 가까이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덜 수 있었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아니라 입구부터 음식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육개장은 역시 이런집에서 먹어야 맛이죠! 오전9시30~오후8시30분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포장판매도 가능합니다 문배동육칼 간판을 포함해 모든 안내글이 '궁서체'로 ㅋㅋ 내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밖에서 한 5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가봅니다~ 이미 내부에 자리가 꽉찼네요 12시도 안된 시간이었는데... 메뉴는 단촐합니다. 육칼, 육개장, 칼국수 세가지입니다 2층도 있고 .. 2018. 12. 11.
남산 케이블카 강아지 / 용산 이북집찹쌀순대 남산 구경가기 / 용산 이북집찹쌀순대 오랜만에 날씨가 선선하고 시원해서 남산을 찾았다.매일 인천만 돌아다니기도 지겹고, 남산타워도 보고싶고 (괜히?)서울까지 가는데 차가 막히긴 했지만 남산도서관쪽에 무사히 주차후 댕구 캔넬이 없어서 20분을 걸어 올라갔다. 케이블카에 강아지를 태우는건 원래 불가했으나가방이나 캔넬에(이동장) 강아지를 넣고 탑승하는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_* 오르고 오르고~계단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올라가다 쉬고 올라가다 쉬고바람은 선선했으나 역시 30도는 30도...땀이 뻘뻘났다. 중간중간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빌딩숲인 서울을 바라보며 어디가 강남방향인지 어디가 영등포방향인지 확인도 해본다 잠두봉 포토아일랜드걸어올라가는건 이런맛아닐까?오르다 쉬어서 바람도쐬고 사진도찍고 ㅎㅎ 서울은 ..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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