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된 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주일이나 흘렀네요.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니..나이 세기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ㅎㅎ 첫 오블완이니까 요즘 듣는 것, 먹은 것, 느낀 것으로소소하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요즘 이 가수에 꽂혔어요. '모브닝'이라는 가수인데'DEADLINE' 이라는 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번 들어보고 '목소리 미쳤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동굴에서 녹음했나?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가 나올까?곡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라 하나하나 들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모브닝 모르셨던 분들이라면..추천추천!!!!! 집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았습니다. 보관을 잘못했나 약간 찌그러졌는데.. (다시 펴야하는데 팔이 안닿..)남대문까지 남편, 아이와 전철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