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리뷰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시리즈 (내돈내본!)

이댕구 2024. 8. 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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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시리즈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구독중인 OTT는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월 1만8천원 정도의 구독료를 내고있는 만큼
뽕을 뽑고자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인데
30대 중후반 육아맘으로써 진짜 재밌었다!
또 보고싶다! 백번 보고싶다!
했던 시리즈를 남겨보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조심히 추천해봅니다^.^

 

1. 지니앤조지아 (시즌3확정)

 
 
 
길모어걸스보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지니앤조지아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이 안에 로맨스, 스릴러, 휴머니티가 꽉 들어있어서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특히 여주 둘 다 너무 매력적이라
얼굴보며 감탄하고 있으면 시간이 순삭...
 
 

마커스와 폴

 
 
남주 둘의 매력도 철철 넘치는중!!
마커스는 처음 볼 땐 뭐 저런 또라이가 있나 했는데
시즌2에서 뭔가 모성애를 느끼게하는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폴은 미혼시장님으로 조지아와 러브라인이 생기는데
별로였던 첫인상과 달리 완전 순정남 스타일이라는!

추천포인트! 주인공들의 매력과 심심할 틈 없는 스토리라인

 

2. 브리저튼 (시즌4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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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브리저튼

 
브리저튼은 시즌 1부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입니다.
 
각 시즌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되며
사교계에 첫 발을 딛는 여성들과
 여러 로맨스를 담은 스토리가 흥미로워요.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저튼 시즌1이
가장 재밌었는데요. 
당찬 여주와 차도남 남주가
점차 마음을 확인해가는 과정이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매력적인 배우!

 

 
 
시즌3에선 레이디휘슬다운의 정체가 밝혀지며
페넬로페의 이야기 위주로 진행됩니다. 
 
친구와의 우정, 오랜 짝사랑의 결말까지
이어지는데 사실 시즌1이나 시즌2보단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어요. 
 
 

페넬로페 행복해ㅠㅠㅠ

 
 
둘의 러브스토리가 순탄하게 흘러가나
싶다가도 또 사건이 터지고 또 사건이...
아무튼 이래저래 마음졸이며 보다가
결국은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ㅎㅎㅎ
 
 

배우 하예린

 
 
 
시즌4는 한국계 호주 배우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배우 하예린님인데요.
 
하예린은 배우 '손숙'님의 외손녀로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연인 '소피 베켓'역을
맡아 연기한다고 합니다. 
 
한국계 배우가 나온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새 시즌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포인트! 눈이 즐거운 매력적인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3. 에밀리, 파리에 가다

 




 미국인 에밀리가 파리로 오면서
사랑도 하고 일도 하며 갓생사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미드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8월15일에 오픈한 시즌4는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하지않았죠.
9월까지 또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ㅠㅠ

 
 



뭐 너무 스펙타클하거나
심각한 상황은 거의 없어요.

그냥 소소한 사건들이 터지는데
뭐 귀여운 수준입니다.

에밀리의 패션을 보는것도 재밌고
프랑스어를 듣는 재미도 있어요.


추천포인트! 여주남주의 우당탕탕 케미

 


 
넷플릭스 미드 3가지를 정리해봤는데요.
대충 세 가지가 비스무리한 느낌이네요 ㅎㅎ
다가오는 추석엔 역시 넷플만한게없죠.
볼것들 정리하며 설레네요 ㅎㅎ

그럼 모두 굿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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