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주파집 정품 실리콘 케이스 사용후기

 

주파집 실리콘 케이스는 사용한지 이제 겨우 이틀째이지만

그립감과 칼라가 너무 맘에 들어 앞으로도 쭉 쓰게될것같은 느낌이 드는 케이스입니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없으면 생폰으로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주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은것같아 기분이 좋았네요^^ 

 

 

'기술력에 진정성을 담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띄는 포장입니다.

제가 고른 색깔은 PINK SAND입니다. S10+ 프리즘화이트인데 프리즘화이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

왠만하면 투명케이스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핑크색깔이 너무 예쁘게빠져서 마음에 드네요! 

정식판매 사이트에 가보니 총 6가지 칼라가 있네요. 

 

 

주파집 실리콘케이스를 끼워보았습니다! 밀착감이 좋고 실리콘이라 잘 구부러지는 재질이라

꼈다 뺐다 하기도 쉽네요.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고 손으로 잡는 부분이 각지지 않고

라운드로 처리되어 크기가 제법 큰 S10+인데도 한손으로 잡기가 좋은 느낌이에요 ㅎㅎ 

s10+는 약간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죠. 각지고크고..

그런 강한 이미지를 칼라나 디자인적으로 어느정도 보완해주는듯 합니다. 

 

 

전면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어서

휴대폰을 엎어두어도 전면유리가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케이스의 가장 기본인 그립감, 휴대폰 보호에 충실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아랫부분 마감에도 더욱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저 부분이 보통 반으로 나뉘어져 폰을 잡을 때 걸리적거리는데..

마감이 깔끔해서 좋네요! 규격도 딱딱 맞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카메라부분입니다. S10+는 약간 카툭튀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요

근데 케이스가 카메라부분보다 더 나와있어서 카메라를 보호해줍니다

케이스덕분에 카메라부분에 잔기스가 많이 나지 않을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원버튼까지 케이스로 덮여있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인데요.

어떤 케이스는 전원버튼에 잘 맞지도 않고 누르기도 힘들고 뻑뻑한게 있어서요.

주파집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전원버튼이 잘 맞고 버튼 누르기도 뻑뻑하지 않아서 좋네요 ㅋ.ㅋ 

 

 

그리고 내부도 굉장히 보드라워요, 본품에 전혀 기스가 나지 않을듯^^

내부는 최고급 스웨이드 재질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정품 마이크로파이버 재질을 사용하여

이물질이 들어가도 기스가 나지 않고 밀착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잠깐 케이스를 바닥에 두었더니 그새 강아지가 내부를 핥았어요 ㅋㅋㅋ

살짝 윗부분이 침에 젖음 ㅠㅠ 

 

 

이번주로또1등 문구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 이런것도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용

실리콘 재질인데 미끄러운 느낌이 없습니다. 

투명케이스중 몇몇 제품은 너무 미끄러워 손에서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파집 케이스는 미끄럽지 않아 그립감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원래 내부 네비게이션바는 제스처로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주파집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누르는형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케이스가 아주 살짝 휴대폰보다 윗면으로 튀어나오다 보니 제스처사용이 살짝 걸리적거리는 면이 있네요. 

그것말고는 모두 만족하는 케이스입니다. 

 

 

# 이 리뷰는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하지만 실 사용 후기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