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등록증 항공기탑승 시 신분증 인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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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등록증이 항공기 탑승 시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됩니다. 

☑️신분증 인정 범위 확대
- 총 16종의 신·구 보훈 신분증이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 기존에는 5종의 보훈신분증만 인정되었으나, 12월 1일부터는 15종 모두가 인정됩니다

☑️시행 일정
-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칩니다
- 실제로는 9월 1일부터 이미 16종의 신·구 보훈 신분증을 모두 유효 신분증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
- 약 66만 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기존 15종의 보훈 신분증은 2028년 6월 4일까지만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인정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항 이용과 항공기 탑승이 더욱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인정될까? 

네,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실물 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법적 효력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관련 근거 규정에 따라 실물 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신분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범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 없이도 다양한 상황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
1.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에서 IC 국가보훈등록증 실물 카드를 먼저 발급받습니다.
2. 스마트폰에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합니다.
3. 본인인증 후 앱에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습니다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HighCtgCD=A05005&CappBizCD=11800000009&tp_seq=01

국가보훈등록증 발급·재발급 신청 | 민원안내 및 신청 | 정부24

 

✅편의 기능
-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민등록번호와 주소가 표시됩니다.
- 앞면을 터치하면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실물 카드의 편리한 대안으로,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바일로 들고 다니시면서 편하게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