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원역 수영장 근처 수영복집에서 필요한 걸 좀 사려고
간만에 경기장 근처를 들렀다.
따끈한 순대국이 먹고 싶어서 2시에 여기 올때까지 참았다가
이화순대 입장!
요즘 새로 생긴 곳에서 저런 간판 보기 힘듦..
거의 맛집 인증하는 듯한 간판 글씨체
"이화찹쌀순대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오....
이런 곳 진짜 거의 처음 옴
고민 없이 국밥 2개 주문.
뭐 테이블은 깔끔
수저통에 젓가락만 있어서 약간 당황..
왜 숟가락이 없지?
국밥에 숟가락 꽂아서 나옴ㅋ
비주얼..합격 O
국물 텁텁함 거의 없이 깔끔 O
고기 너무 부들 부들 O (설렁탕 고기 수준임)
순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당면만 있는순대 싫어함)
2시넘었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바로 옆 평양옥도 자주 갔으나
요즘 너무 값을 올리시는 바람에 더이상은.....안감..
앞으로 순대국은 여기다
단점이라면 우리집에서 멀다 ㅠ
728x90
반응형
'따뜻한 일상 > 맛난거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림동 돼지갈비집 인천 신선화로 가족단위 추천하는곳! (1) | 2024.07.29 |
---|---|
구월동 인천시청앞 횟집 '해남수산' (9) | 2023.11.20 |
구월동 스시사쿠 런치코스 냠냠 (내돈내산) (2) | 2023.10.16 |
[만수3지구 파스타 리올라] 보냈던 소소한 생일저녁식사 (0) | 2019.05.30 |
만수3지구 곱창맛집 <곱창세상> (0) | 2019.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