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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리뷰

케맥스 클래식 드리퍼 / 데이플러스 전기드립포트

by 이댕구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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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맥스 드리퍼 / 데이플러스 전기드립포트 


드리퍼를 살까말까 꽤 오랜 기간 고민했다.

그렇지만 일본에서 사온 커피, 선물받은 커피들이

드리퍼와 드립포트가 있어야 맛나게 먹을 수 있는걸?


가격은 너무 비싸지 않은 선으로

사용법은 어렵지 않고 세척이 간단한 것으로

특히 전기드립포트는 보온기능과 온도조절기능이 가능한 것으로

구매하기로 정리한 후 폭풍검색 시작!

몇몇 바리스타 블로그를 참고하여보니

드립포트는 온도조절, 보온기능이 가능한 제품들이 좋으니

사용해보기를 추천하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5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스틸과 우드의 조합은 세련되게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

드립노즐은 6mm로 가늘어 물줄기 조절이 쉬웠고

내외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어서

내부부식 걱정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0.8리터 생각보다 넉넉한 양이다

아침에 스타벅스 텀블러에 커피내려서 출근하는데

마시면서 가지는 못해도(지옥철의 향연..)

아침에 향긋한 커피향기 맡으면 정신이 또렷!






댕댕이와 케맥스

필터까지 같이 구매했다





과학실험실에 나올법한 디자인

심플한데 예쁘다

6컵 나오는 용량으로 구매








콘삭 헤이즐넛 커피를 내려본다







가운데 우드부분을 제거한 후 세척하라는데

어떻게 제거하는건지 원;;;


너무 뜨거운물로 커피를 내리면 깨지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유리용기로 그런 걱정은 덜 수 있었고 생각보다 튼튼하다

손잡이가 달린 모델도 있고, 핸드블로운이라는 모델도 있는데

클래식이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듯!


앞으로 일본에서 사온 칼디커피도

열심히 내려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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