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참 5일이 어떻게 보면 눈 깜짝할 사이 흐른것 같아요. 마지막날도 무지막지하게 더웠지만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브레드 이발소 영화를 보러 갔다가롯데백화점도 들렀다가 저녁엔 백소정에서 외식도 하고 왔답니다. 인천CGV에 가서 브레드이발소 영화를 보고 왔어요.이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꽤 많은 스토리가 알차게 들어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티니핑이나 뽀로로처럼 1시간정도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데 카봇이나 브레드이발소는 한 영화 안에 5개정도의 스토리가 각각 존재하네요. 나열식으로 이어지다보니 뒤로 갈수록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름 잘 보고 나왔네요. 2024.09.09 - [알아두면좋은정보/생활정보] -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