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치약 버박치약(feat.칫솔세트)

강아지 치약 버박치약(feat.칫솔세트)

 

우리집 댕구 양치안시켜준지가 근 1년가까이 되는것같다.

그동안 이가 튼튼해보여서 덴탈껌정도로만 관리를 해주고 있었는데

지난 주 병원을 다녀와보니 이 위쪽이 누래서 칫솔질을 좀 해줘야한다고 했다.

안그러면 나중에 스켈링을 해야하는데 전신마취후에 스케일링을 해야하고

비용도 무려 30만원이나 든다고..ㅠㅠㅠ

그날로 당장 치약을 사서 매일 칫솔질해주는 중인데 첫날은 너무 세게해줬나

잇몸에서 피가나서... 다음날부터 살살해주고 있다...

 

 

귀요미 댕구발 출현...♥

전에도 사용하던 버박치약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이유로 반도 사용하지못하고 버리고야 말았다 ㅠㅠ

이번에는 제대로 사용하고자 다짐하고 다시 구입!

칫솔세트로 들어있는데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느낌이다

손가락 껴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칫솔도 함께 들어있다.

 

 

 

덴탈껌이라고 같이 주셨는데 잘먹는다~

인터넷에서 시키면 이런거 하나씩 주는 곳이 넘 좋다는 ㅋㅋㅋ

 

 

뭐지? 냄새 킁킁중...

 

 

베이지색 치약

냄새는 딱 개간식냄새

사람치약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칫솔에 묻혀 살살살 문질러준다

근데 거의 칫솔에 묻는것보다 댕구가 핥아먹는게 더 많은듯 ㅠㅠ

어렷을때부터 꾸준히 해주었어야햇는데 잘 안해줬더니 칫솔물고 치약먹고 난리..

입가에 찐득한 치약이 묻으면 대략 난감....

 

그래도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하루 한번씩 해주고 있다.

산책갔다와서 발닦일때 제일 얌전한데 그타이밍에 샤샤샥!

 

버박치약말고 다른치약은 아직 사용안해봤는데 (다른 치약은 왜이렇게 비싼지...)

댕구가 한 4살쯤되면 바꿀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