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아임반 자동차방석 바닐라베이지

2달을 기다린 차량이 드디어 출고되어 샵에서 모든 정비를 마친 후 집으로 왔다

집까지 몰고 오는데 이전차량(소울부스터)보다 훨씬 안정적인 주행감... 

이래서 그랜저~그랜저~ 하는건가 싶었다

내부는 칙칙한 느낌보다 환한 느낌이 좋아 블랙엔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시트에 오염이 역시 걱정되는 상태..

아임반제품이 가장 좋다길래 들어가보니 마침 네이버라이브로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제품은 요래 곱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자동차방석은 생전 처음 사보는거라 가격이 너무 사악한거아냐?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방석이 걍 방석이지 왜이렇게 비...싸....싶었는데 막상 차에 깔아보니.. 예쁘기도 하고구멍이 있어 통풍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는 제품이었다

 

사진으로 약간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실제로는 거의 유사한 느낌이다

 

조수석은 앉아본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OCS 캔슬러필름인가?

구매해서 자동차시트에 깔아주어야 할 것 같다예쁜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우선!!!!!혹시라도 에어백 안터지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센서필름을 꼭 구매해야한다

 

 

시트의 양 옆도 감싸주어 시트 전체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가격이 비싼건 역시 이유가 있는 법인가보다뒷좌석은 주로 우리 18개월 비글아들이 앉는데아직 다리가 앞좌석에 닿지않아 킥매트도 필요없고...항상 카시트에 앉기 때문에 뒷좌석 매트는 조금 천천히 구매해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