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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은 꼭 가게 되는 동암역 포차 '동암삼거리'
이번에도 테니스 월대 회식장소로 당첨입니다!
작년에 먹었던 '스지백숙'이 너무 맛있어서 올여름에도 스지백숙을 먹기로 했어요~
거의 2차로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식사를 하러왔네요 ㅋㅋ
메뉴도 엄청 많고 사장님도 갈때마다 잘 해주시고 ^^
해물볶음밥도 추천할게요! 5천원인데 칼칼한고 시원한 볶음밥이에요
공기밥보다 해물볶음밥을 추천합니다 ㅋㅋ
오늘의 주인공 스지백숙입니다!
중간중간 보이는게 스지인데 이런건 여기서 처음먹거든요
운동도 하고 왔겠다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닭과 스지를 같이 먹는것도 괜찮은 조합이네요^^
보양하는기분입니다
닭볶음에도 스지가 들어있습니다
감자도 큼직큼직, 스지에 닭까지 제대로 보양하고 왔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딱 좋아요
사진만 보는데도 또 침이 고입니다 ㅠ.ㅠ..
이건 추가로 주문한 해물모듬인데 원래 더 푸짐했어요
조금 먹고 나서 찍어서 그런가 빈약해보임 ㅠㅠ
오자마자 찍었어야했는데...
스지백숙은 미리 예약을 해주셔야 드실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전화주시는게 좋겠네요 ^^
양많고 맛있는 포차 동암삼거리 추천이용~
(직접가서 먹고 계산하고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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