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일상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설경 (feat.장기출장남편)

이댕구 2019. 1.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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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브로츠와프의 설경 (feat.장기출장남편)


오늘로 1주일째 폴란드 체류(?)중인 남편은 종종 예쁜 풍경사진을 보내옵니다

몸은 서울에 있지만 이런 사진을 받을때면 당장이라도 날아가 인생샷 하나를 건져오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지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걸로 위안삼습니다 ㅋㅋㅋ (가고싶어! ㅋㅋㅋ )





브로츠와프의 설경입니다

촬영시간을 보니 오전 7시 44분이네요

역시 해는 보기 힘든 동네지만 눈이 오니 예쁘네요~ 


오후 4시면 깜깜해진다는 이곳은 해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동유럽은 좋으나 너무 빨리 깜깜해지는 환경을 견딜수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2개 더 투척합니다! ㅋㅋㅋ

고층빌딩하나없이 예쁜 동네네요


뭐 다녀와본 곳이 아니라 뭐라뭐라 쓰지는 못하겠고

사진이 예쁘길래 오래오래 보고싶어 올려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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