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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 휴게소 (시화티라이트 휴게소)
1년만에 찾은 시화나래 티라이트 휴게소
집에서 차로 20분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여름밤에 꼭 찾게되는 명소다.
말복이 지나고 잠깐 시원했던 며칠전에 방문한 티라이트 휴게소는
강아지들 산책하기에도 좋고 돗자리깔고 누워서 밤공기 쐬기에도 좋은 장소다.
가족들이 많이 와서 애들은 씽씽이도 많이 타고 자전거도 많이 타는데
전력부족인지 원래 조명이 어두운건지 전반적으로 많이 깜깜하다.
별은 많이 보여서 좋긴했지만 아이들이 많이 노는곳이다보니 좀 밝았으면 하는 생각..
저 멀리 보이는 반짝이는 곳은 어디인가 궁금해서 네이버지도를 켜보니 인천 송도였다.
송도랑 시화티라이트 휴게소랑 바다를 사이에두고 마주보고 있다니..
신기하여 휴대폰화면 캡처
남편은 민소매차림으로 왔는데
춥다고 .. ;;
사진에 계속 등장하는 저 전망대는 올라가본적이 없다.
여기를 올때마다 댕구를 데려오는데
강아지는 출입이 금지되어있어 올라가볼수가 없다.
언젠가 올라가보려나?
남편이랑 둘이오는날이 있으려나
*시화티라이트 전망대*
매일 10:00~22:00
종료시간 30분전까지 입장가능
반려동물 입장금지
입장료 무료
전망대 반대편에서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다.
이날 또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여기서
고등어와 삼치가 잡힌다는 남편피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낚시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걸로 보아
물고기가 정말 잡히는 모양이었다
이름자체가 휴게소이다보니 군것질할것도 많고 커피숍도 군데군데 있다
주차는 무료
차들이 꽤 많지만 주차할곳도 적당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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