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송년회를 하지 못했던 우리는 1월 초에 신년회를 진행!마침 남편이 출장가있어 집이 텅텅 비어있었는데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이면서 어느덧 차가웠던 공기가 훈훈해졌다~피자, 치킨, 맥주 등 맛있는 먹을거리들을 사놓고요란하게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신년회를 즐겼습니닷 딸기는 신의 한수!세상 가지런한 딸기..너무예쁘게 플레이팅함 ㅠㅠㅠ 곧엄마가 되는 친구 예쁜 딸 순산하기를 :) 피자까지 오고 !일단 4명 먼저 열심히 먹어봅니다닭다리 4개 먼저 짠 ㅋㅋ 언제나 맛있는 멕시카나쿠폰10장 다모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시간사실 쓸데없는걸 사기가 정말 힘듭니다돈을 사용하는데 쓸데없는걸 사야한다는건...주부로써 흡....그래서 결국 쓸데있는걸 사고말았지만주인을 잘 찾아간것 같아서 다행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