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어쩌다 보니 강습 없이 지내게 되었다. 나의 본진은 동남스포피아, 첫 수영을 여기서 시작했다. 아직 동네에 수영장이 오픈을 안했고 오픈한다 해도 강습이 몇 달간 없다한다 ㅠㅠㅠㅠㅠㅠ 시립인지 구립인지 모르겠지만 강습성공 상당히 빡셀걸로 예상해봄.... 아므튼 다시 동남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옆동네 수영장으로 자수를 열심히 다니는 중이다. 요즘 나의 교복이 되고 있는 코디.. 닳고 닳을때까지 입는중 오늘은 요 수모로 열심히 자수 완료 킥판으로 150m 발차기부터 시작 오늘 1000m 운동했다 헥헥 전에 다니던 강사님이 알려주신 접영드릴도 열심히 하고 자유형 팔꺾기도 계속 연습하고 그러다 힘들면 한번씩 평영.. 근데 요즘 배영이 왜이렇게 힘든지.. 요즘 다니는 옆동네 수영장은 물이 너무 따뜻해서 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