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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린코 화이트아웃 305g 라켓구매기

내 라켓은 아니고 같이 테니스치는 남편 뉴라켓 솔린코 화이트아웃 305 하얀 무광 베이스에 블랙으로 포인트된 라켓으로 봄을 맞이해 화사한 라켓을 구매하셨다(내돈내산) 구매처는 부천 정스포츠 새라켓들고 나가면 마음대로 휘두르는걸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이트라 더더욱 조심조심..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옛날 블레이드 101느낌 난다고 한다 (나의 최애 라켓이었던..) 이전에 요넥스 이존라켓보다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라는데 사용을 직접 해보지 않아서 감이 잘 오지는 않는다 요즘 코트에서 많이 볼 가능성이 높아진 라켓이 아닐까? 블랙이랑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둘다 무광으로 세련된 느낌이 든다

테니스와 수영 2023.03.03

7월 한달 정리하기

7월은 제철과일을 많이 먹기로 하고 자두, 멜론, 바나나, 수박, 애플망고, 방토, 키위까지 골고루 욜심히 먹었던 한달... 얼집 방학에 btv 슈퍼키즈클럽 무료쿠폰이 마침 보였다 욜심히 즐겨주는중.... 아라휴게소에서 유리바닥 돌파 성큼성큼 ㅋㅋㅋ 저 멀리 사는 친구를 찾아가 맛난 빵과 커피도 뇸뇸 우리아들은 그저 딸기우유 ㅎㅎㅎ 참고로 이곳은 '계양 명장시대' 동네 실패없는 과일가게에서 멜론하나 사왔다 육즙에 달달함이 팡팡터진다 멜론 맛있어 저녁에 강아지랑 함께 온가족이 산책하면서 롯데리아에 들러 팥빙수도 냠냠 이런게 찐행복이지... 파주놀이구름에 갔다가 파주 신세계아울렛까지 완료 아기옷에 남편옷, 내 운동화까지 급 지출... 글치만 행벅 ㅋ.ㅋ 우리 댕댕이💜 간만에 내가 마음먹고 애랑 같이 산책했다..

따뜻한 일상 2022.07.29

26개월 아기와 광명동굴 (엄마랑 둘이가기)

광명동굴은 우리집에서 가깝다 차로 30분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꼭 생각나는 곳이다 내부는 에어컨을 써라운드로 켜놓은것마냥 시원하고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다 예전엔 와인시음도 가능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와인시음은 없어져버렸다ㅠㅠ 아쉬웠지만 어차피 차를 가져와서 시음은 어려웠을테니 얼른 코로나가 끝나기를 바래본다ㅠㅠ 아빠 없이 이 곳을 나랑 둘이 갈 수 있을까? 내 팔이 빠지진 않을까 두려웠지만 막판 계단 빼고는 수월했다. 내년에 간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 계단이 엄청나게 많은 곳은 5분이면 도착한다 하지만 계단 없는 완만한 길을 택했다.. 그렇게 10분을 올라가니 광명동굴이 보인다 나는 네이버로 미리 예약해두었고 아기는 26개월이라 무료 입장이다 이 앞..

26개월 아기와 함께 시흥 오이도박물관

대망의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면서 박물관, 가볼만한곳을 열심히 뒤져 집에서 가까운 몇 군데 박물관과 관광지를 알아두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시흥 오이도 박물관' 주차장은 한적했다 입장료는 무료였고 내부는 너무나 시원했고 알찼다♥ 내부가 크지 않았고 26개월이라 체험 신청도 하지 않아서 주차비는 500원 들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해주세요 소망나무를 쓰는 곳이 있길래 요즘 한창 끼적이기 좋아하는 아들내미도 하나 써보라고 했다 뭐 뭘쓴건지는...본인만 알겠지? 아무튼 엄마가 소중하게 잘 걸어두었다! 책을 요즘 다시 좋아하기 시작한 아들내미 역시나 책을 지나치지 못하고 한권 가져온다 또 '아빠'와 관련된 책이네ㅋㅋ 요즘 무한 아빠 사랑에 빠져있는 중이다 책 한권 간단하게 읽어주고 3층으로 올라가본다 ..

셀프자동차등록 엄청 쉬움! (인천남동구청 자동차등록후기)

자동차는 10월 30일에 만들어진듯한데 무려 11월 5일에 탁송이 되어버렸으니 임판을 달고 1주일을 그냥 날린셈이다 화물파업때문에 요즘 자동차탁송이 늦다는데 우리가 딱 거기 끼어버렸으니.. 임판 날짜를 보니 11월 8일이 기한이다. 더 미룰수가 없어 오늘 바로 구청에 다녀왔다. 인터넷으로 미리 필요서류가 무엇인지 찾아두고 남편명의이기 때문에 신분증과 도장, 신용카드를 모두 챙겼다. *필요 없었던 서류* 저공해자동차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혹시몰라서 가져감) 위임장 차량인수증 보험가입증명서 어떤 블로그에서 필요하다해서 챙겨갔는데... 아무도 달라고 하지 않았다는... *꼭 필요한 서류* 신분증,도장 임시운행허가증 자동차제작증 임시번호판 우리집에서 차로 약 10분거리의 남동구청 차량등록은 이전에도 셀프로 했었..

잡동리뷰 2021.11.08

더뉴그랜저 아임반 자동차방석 바닐라베이지

2달을 기다린 차량이 드디어 출고되어 샵에서 모든 정비를 마친 후 집으로 왔다 집까지 몰고 오는데 이전차량(소울부스터)보다 훨씬 안정적인 주행감... 이래서 그랜저~그랜저~ 하는건가 싶었다 내부는 칙칙한 느낌보다 환한 느낌이 좋아 블랙엔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시트에 오염이 역시 걱정되는 상태.. 아임반제품이 가장 좋다길래 들어가보니 마침 네이버라이브로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제품은 요래 곱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자동차방석은 생전 처음 사보는거라 가격이 너무 사악한거아냐?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방석이 걍 방석이지 왜이렇게 비...싸....싶었는데 막상 차에 깔아보니.. 예쁘기도 하고구멍이 있어 통풍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는 제품이었다 조수석은 앉아본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OCS 캔슬러필름인가..

잡동리뷰 2021.11.08

잉글레시나 퀴드2 휴대용유모차로 갈아타기

두돌까지는 타야겠다 싶었던 오르빗5.. 튼튼하고 안정감있는 것은 물론 장본물품들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넓은 짐바구니가 정말 큰 장점이었다. 그러나 아기가 무거워지며 점점 끌기 힘들어져 두돌까지 기다릴것 없니 17개월에 휴대용유모차로 갈아탔다. 디럭스유모차살땐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휴대용구입할때는 뭐 큰 고민없이 잉글레시나 퀴드2로 결정. 비행기탈일이 언제 있을지야 모르겠지만 일단 이왕이면 기내반입가능한것으로 구매ㅋ 시트는 밝은 그레이 차양막은 사파이베이지 디럭스끌다가 휴대용오니까 정말 신세계다... 엉덩이시트가 좀 덜푹신하지만 어차피 여기 오래 앉지도않음.. 내려달라 난리, 태워달라 난리, 또 내리겠다 난리...ㅠㅠ 재접근기는 언제끝나나여 이제 시작인가??? 짐넣는 공간도 저정도면 뭐 괜춘 시트등받이 조..

잡동리뷰 2021.11.03

다이소 네임스티커 (feat.어린이집 필수템)

17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으니 언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 번 도윤이의 식판이 다른친구와 바뀌는 일이 있었는데 식판에 이름이 너무나 예쁘게 붙어있었어요..식판커버에도 아기이름으로 만들어진 키링이 달려있더라고요'아, 이렇게 이름을 붙여야되는구나'그때 알았습니다 ㅋㅋ ㅠㅠ급한대로 동네 다이소에 들러 네임스티커기계를 사용하여 이름스티커를 만들어보았어요 다이소를 그렇게 들락날락했는데 이런기계가 있을줄이야;; 그동안 엄마가 참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름을 입력하고 결제하면 1분내에 이렇게 예쁜 스티커가 나오네요! 방수기능이 되어있으니 식판이고 물컵이고 부담없이 붙일수 있어요 스티커를 다 쓰면 또 뽑으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따뜻한 일상 2021.11.03

육아일기 / 어느덧 육아 11개월

작년 4월엔 만삭의 임산부로 매일같이 게으른 날을 즐겼더랬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빡센 육아에 실전투입하며 고군분투했던 지난 10개월.. 이젠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며 생각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다. 그 작던 아이가 이젠 11개월이 되어 잡고 서고 자기 의사도 표현하고 혼자 낮잠을 자기도 한다 그동안 육아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인 '아기띠안하고 재우기' 성공기를 써보려한다 물론, 집에서만 이게 통하고.. 시댁에나 친정을 가면 아기띠를 해야한다 ㅠㅠ 자꾸 허리가 아프고 안좋아지면서 제일먼저 아기띠를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도 어느덧 10kg를 돌파.. 하루 20분씩 2번~3번을 안아 재우는건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10개월 중반쯤이었던 어느날, 아기띠없이 낮잠..

따뜻한 일상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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