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라켓은 아니고 같이 테니스치는 남편 뉴라켓 솔린코 화이트아웃 305 하얀 무광 베이스에 블랙으로 포인트된 라켓으로 봄을 맞이해 화사한 라켓을 구매하셨다(내돈내산) 구매처는 부천 정스포츠 새라켓들고 나가면 마음대로 휘두르는걸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이트라 더더욱 조심조심..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옛날 블레이드 101느낌 난다고 한다 (나의 최애 라켓이었던..) 이전에 요넥스 이존라켓보다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라는데 사용을 직접 해보지 않아서 감이 잘 오지는 않는다 요즘 코트에서 많이 볼 가능성이 높아진 라켓이 아닐까? 블랙이랑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둘다 무광으로 세련된 느낌이 든다